3월27일(수)국내경기핵심분석/KBO프로야구5경기

3월27일(수)국내경기핵심분석/KBO프로야구5경기

 

KBO KIA : 롯데

◈KIA

제임스 네일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합니다. 작년 메이저와 AAA에서 시즌을 소화했던 네일은 AAA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5이닝을 얼마나 막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불펜을 믿고 던져볼 여지는 있는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형우의 동점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역시 반즈를 극복하는데 실패했다는게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즉, 상성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이야기. 그러나 3.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말로 강력해 보입니다.

◈롯데

나균안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풀타임 선발 투수로 6승 8패 3.80의 성적을 남긴 나균안은 미스터 제구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좋은 제구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유독 KIA 상대로 고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그 점이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단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롯데의 타선은 6회까지 5개의 안타와 5개의 사사구를 얻고도 단 1점에 그치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시즌 초반의 타격 부진을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매우 중요할듯합니다. 또다시 무너진 구승민은 아무래도 이번 시즌 기대를 걸면 안될것 같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꽤 팽팽한 경기가 만들어질듯합니다. 긴 이닝을 던질수 없는 네일과 KIA만 만나면 고전하는 나균안의 특성상 이번 경기 역시 후반 불펜 싸움이 될 전망인데 불펜전에선 절대적으로 KIA가 우위에 있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롯데 승

[[U/O]] : 언더 ▼

KBO KT : 두산

◈KT

고영표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작년 12승 7패 2.78의 성적을 거두고 장기 계약에 성공한 고영표는 리그를 대표하는 잠수함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작년 두산 상대로 2경기 연속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할 만큼 두산에게 강했던 투수라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곽빈과 이영하 두 강속구 투수 상대로 5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홈 경기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재역전 당한 뒤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한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4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우규민을 괜히 데려온듯 싶습니다.

◈두산

최원준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작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승 10패 4.93으로 커리어 최악의 해를 보냈던 최원준은 이번 시즌 반등을 꿈꾸고 있습니다. 작년 KT 상대로 원정에서 강하고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시즌 초반에 좋은 타입인지라 호투를 기대해볼 여지는 충분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확실히 잡는 모습을 2경기 연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필요할때 홈런이 터져주고 있다는 점은 상당한 강점으로 자리 잡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영하의 2실점은 앞으로의 투수 운용에 고민을 안겨줄수 있습니다.

◈코멘트

전날 KT는 이길수 있는 경기를 잘못된 투수 교체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이야기가 다를듯합니다. 고영표는 두산 상대로 상당히 강한 투수고 최원준은 이닝 소화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산은 어찌됐든 불펜의 운용에 약점이 있는 팀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두산 승

[[U/O]] : 언더 ▼

KBO LG : 삼성

◈LG

최원태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작년 키움과 LG에서 9승 7패 4.30의 성적을 남긴 최원태는 키움에서의 투구와 LG에서의 투구가 크게 차이가 나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특히 작년 삼성만 만나면 은근히 고전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불안감이 감도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홍창기의 동점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개막전에서 보여준 신바람 야구를 해내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조금씩 주력 타자들의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일듯합니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구원승을 거둔 유영찬의 자신감 회복이 다행스럽습니다.

◈삼성

원태인 카드로 반격에 나섭니다. 작년 7승 7패 3.24로 승운이 따르지 않는 남자였던 원태인은 시즌 시작부터 상당히 기어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LG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시원할때 잘 던지는 투수인지라 이 점에 승부를 걸수 있어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켈리 상대로 원찬스에서 3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이후 LG의 불펜 공략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상위 타선에서 밥상을 차리지 못하는게 그대로 득점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는걸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재윤과 오승환이 와르르 무너진건 이번 시즌의 축소판과도 같을지도 모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삼성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습니다. 최원태와 원태인의 투구는 상대 성적과 현재의 시기를 고려한다면 막상막하가 될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여전히 LG가 더 나은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저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삼성 승

[[U/O]] : 언더 ▼

KBO NC : 키움

◈NC

이재학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작년 15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4.54의 성적을 남긴 이재학은 투수진 최고참으로서 필요할때 제 몫을 해내는 마당쇠 역할을 잘 해낸바 있습니다. 작년 홈 경기 투구가 원정보다 좋은 편이었는데 2년전 키움 상대로 홈에서 무너진 복수의 찬스일지도 모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터트린 NC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특히 11개의 볼넷은 이번 시리즈 내내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허나 최성영이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류진욱과 이용찬이 마운드에 올라왔다는 것만으로도 손해가 막심해 보입니다.

◈키움

김선기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작년 17 경기에 나서 1승 3패 5.98의 성적을 남긴 김선기는 팀의 상황상 선발의 자리를 꿰찼다는 표현을 써도 이상히자 않을 정도입니다. 특히 좌타자에게 심하게 약한 특성상 좋은 좌타자가 많은 NC 상대로 고전 가능성은 극도로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카스타노에게 막혀 있다가 최성영을 공략하면서 도슨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그야말로 쫓아가기만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위 타선은 그야말로 식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4.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조상우를 언제쯤 볼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토플릭스 서비스 안내




스포츠중계 전문 사이트 토플릭스에서 전 세계 인기 스포츠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스포츠분석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픽(승부예측) 자료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경기 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경기의 결과는 물론, 흥미진진했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청할 만한 스포츠 경기가 없는 심심한 시간에는 최신 인기 영화, 드라마, 무료애니 다시보기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전세계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epl중계 #라리가중계 #리그앙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세리에중계

#에레디비시중계 #MLS중계 #친선전중계 #아시안컵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믈브중계 #NBA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고화질스포츠중계 #토플릭스 #토플릭스티비 #스포츠분석정보 #먹튀검증 #무료시청 #무료중계 #안구정화 #유머 #이쁜걸 #남성전용 #NBA #NHL #TOFLIX #해외유료픽 #NBA #LA레이커스 #보스턴 #시카고 #휴스턴 #워싱턴 #덴버 #LA다저스 #센디에이고 #MLB

 

Comments